진법을 배우는 이유를 먼저 설명한다. 우선적으로 컴퓨터는 기계이기때문에 사람의 언어를 이해할수
없다. 그러므로 입력값을 통해서 기계적인 신호로 변환하여 인식하게 되어있다. 이것을 해주는 역활을
통칭하여 compile라고 부른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어떤 명령어를 보낼경우 그에 해당하는 신호를 0(볼트)와 5(볼트)로 보내게 되고
받은 신호를 다시 우리에게 보기 쉽게 보내주는 역활을 한다.
그럼 우리에게 익숙한 진법부터 알아보자.
10진법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항상 쓰이는것이 바로 10진법이다. 이름을 진법이라고 붙여서 조금
어색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숫자로 계산하는것을 10진법으로 한다.
2진법 << 10진법과 비슷한 원리로써 올림계산을 할때 2가되면 한자리수가 올라가는 것이다.
컴퓨터는 말그대로 기계(회로)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숫자를 인식 할수가 상식적으로
당연히 없다. 사용자가 0을 입력하게 되면 회로에 0볼트 신호를 주게되고 1을 입력하게
되면 5볼트의 신호를 주게 된다. 이렇게 표현을 하기때문에 보통 컴퓨터를 2진법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시를 들어 설명해보자
1
+ 1
ㅡㅡㅡㅡ << 이처럼 2가되면 반올림하여 숫자가 올라간다.
1 0
8진법 << 8진법의 경우에는 컴퓨터에서 사용하지만 사실상 빈도수가 높지가 않다. 역시 계산법에
대하서는 동일하다. 예시를 보고 이해하자.
7
+ 1
ㅡㅡㅡㅡ << 이처럼 8이되면 반올림하여 숫자가 올라간다.
1 0
16진법 << 16진법의 경우는 우리가 알던 10진법의 계산보다 16이라는 숫자가 더 크게된다.
그럼 10이후의 숫자는 한자리수로 어떻게 표기할까? 이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외워두는 편이 편하다. 이유는 언어 공부를 하게되면 0xadf294920 이런 숫자를 종종
보게되는데 이것이 바로 16진법의 표기법이다. 16진법의 경우는 가장 많이 사용하므로
반드시 숙지해두는 편이 좋다.
10진법의 10은 >> a, 11 >> b , 12 >> c, 13 >> d, 14 >> e, 15 >> f 로 표기한다.
9
+ 1
ㅡㅡㅡㅡ << 이처럼 10이되면 위에 설명했듯이 10에 대응되는
a a가 들어간다.
1 5
+ 1
ㅡㅡㅡㅡ << 이처럼 16이되면 반올림이 되어 계산한다.
1 0
이와같이 진법을 계산할수 있으며 앞으로도 종종 쓰이게 되므로 필이 숙지해두도록 한다.
* compile의 자세한 내용은 ppt로 올려 두었으니 다운받아서 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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